바다여행의 동반자 오하마나호를 타고 일몰과 일출 을 감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갑판위에서 감상하며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녀왔다
국내 최대의 섬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즐기기엔 제주만한 곳도 드물었다
(주)청해진해운:032-889-7800
Chonghaejin Marine co.Ltd
우리가 왕복으로 오고가며 숙박했던 2등실
에어컨과 TV 화장실도있고 숙소안에 앉아서 일몰과일출 감상가능했다▼
화물칸에 자전거를 무료로 실을수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이들 온 모습이 눈에 뛰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으로써 여행내내 자전거 못가져온것이 아쉬웠고
남편이 노래 대상으로 받은 제주왕복 승선권을 받은터라 너무도 좋았다
9월중에 자전거 동호인들과 제주올래길 오기로 계획되어있었던 터였다
지미오름에 올랐다 내려쬐는 태양이 따가웠어도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성산일출봉과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 지미오름에서 찍은 제주의 꽃들
다시 비자림으로 이동
하늘아래 싱그러운 휴식공간과도 같았다
함덕해수욕장에선 늦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바닷물이 비취색에 가깝다 할까?
하얀모래와 검은돌이 바닷물과 어우러져서일까?
유난히도 탐스러우리만큼 마지막 여름의 빛을 발산하는듯했다
이국의 정취를 한껏느낄수있는 함덕해수욕장
용두암 해변가 제바나 횟집(제주 바닷가의 나루터)
제주시 용담 3동 1003-1번지
064-722-5005, 752-1010
우리 일행은 회덮밥과 해물 뚝배기를 먹었다
제바나 횟집앞으 해안변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제법 분위기있는 장소다
바닷물 색깔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바닷물 아름다운곳으론 단연 제주앞바다
도두봉
도두봉에서 내려다 보이는곳이 제주공항 비행기가
자주 드나드는 것을 볼수있다
모든일정을 끝으로 제주항에 다시 도착해서 오하마나 승선준비를 하고있다
다시 인천여객터미널로 오던중에 인천대교
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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