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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축제현장 명량대첩 울돌목에서 재현하다

국내여행/전라도

by 머 루 2009. 10. 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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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 축제

2009년 10,9,(금)~2009년10,11(일)

하늘 ,바다,땅이 함께하는 희망의 전남!!!

이곳 울돌목 현장은 412년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지역민들이

일본수군을 맞아 대승을 거둬 대한민국의 승리가 시작되는 곳이다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선조들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전라남도의 대표축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리에 축제가 진행되었다

 다리 아래는 평균 초속 5,5m의 빠른 물살로 잘 알려진 울돌목이다

이곳 진도대교와 양쪽 해안 일대에 길이 2km에 이르는 초대형 야외무대가 만들어졌다

진도 녹진공원과 해안 산책로 일대에는 흰색과 푸른색 몽골텐트가 설치되있었다

 

 

 한쪽에선 어린 아이들 까지도 축제 준비에 한창이었다▲

 

온 도 민이 함께한마음으로 이뤄낸 축제▼

울돌목 거북배

명량해전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울돌목 거북배와 함깨 남도바다에 어려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기를 느낄수있다 ▲

 

  이 행사에 박준영 도지사님도 참석 하시어 도민들과함께하셨다▼

 

 

 

 

이순신 장군이 13척의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위에 놓여 있다

"울돌목"이란 소리를 내어 우는 바다 길목 이란 뜻의 순 우리말

 해변 무대에서 영화를 보듯 생동감있게 바다위에서 포탄을 맞고 바다로 뛰어드는 일본군들

 

그 날의 그 승전의 기쁨 그 현장에 있는듯 큰 감동과함께...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요,죽고자 하면 살 것 이다"'1597년 (선조30)음력9월16일 명량대첩

 

 

 세계 해전사에서도 승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 하고 명량대첩축제는 우리군의 대표 축제로서

진도대교 일원에서 불멸의 이순신 장군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축제 정보안내

명량대첩기념사업회 061-286-5254

전남도청 관광정책과061-286-5252

해남군청 문화관광과061-530-5919

진도군청 문화관광과061-54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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