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와낭만을 만날수있는곳 초콜릿 박물관[제주여행]

 

제주에서만 나오는 레드록인 송이석의 바윗돌을 쌓아올린

거대하지만 아담한 성채모양의 3층석조건물로 지어진 초콜릿 박물관

화석이 오래되면 홍색으로 변한다는 그런 돌 로 지어서 먼데서 봐도 홍색빛이 도는 건물이 참 독특하다

 

 

건물 앞에 있는 감나무가 정겨운 시선을 끌어들인다

 

 

입장료 3천원을 지불하면 따끈한 커피 한잔이 제공된다

일반 커피 전문점에서도 몇천원인데 바로 갈아서 만들어 주는 원두커피를

마시며 이곳을 관람하는 기분은 이 가을 이 주는 가을향내를 더욱더 느낄수있을듯하다

 

 

내방객 들의 기억 속에 달콤한 여운을 남기기 위해서…

많은 영화에 등장해서 잘 알려진

미국 San Francisco를 다니던 그대로 들여와서  성수기 휴가 시즌에는 박물관과 중문 공항 사이를 운행한단다

 

 

 

 

 

 

 

Cacao의 모든 것과 카카오 콩이 카카오나무에서 부터 여러단계 가공을거쳐

마지막 초콜릿 완제품이 만들어 지는 모든 공정을 알수있음

 

 

독특한 포장용기나
여러 기프트용품과 더불어
홍보관과 직영매장도있고 초콜릿 을 만들어 내는 과정도 볼수있다▼

 

 

동양에서 단 하나뿐인 초콜릿&카카오 전문 박물관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551-18

064-711-3171

http://www.jejut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