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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한 복판에서 썰매와스케이트를 즐겨보자

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by 머 루 2010. 1.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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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에 스케이트와 썰매를 탈수있어 이것또한 겨울스포츠로 추천할만했다

 운영기간은 2010년 2월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 깜깜한 밤에도 탈수있고 금요일,토요일,휴일전날은 1시간연장해서

11시까지 탈수있으며 입장료 1000원만 내면 1일 1회에 한해서 탈수있다 스케이트 헬멧 무료로 대여해준다

 

 

한시간 타고 휴식시간 30분 이렇게 쉬었다하면서 그동안 얼음판 청소를 해준다

성질급한 사람들 시간 가기만을 기다리고 서있다

 

 

 

휴식시간에 휴게실서 몸도 녹이고 휴식도 잠시 취했다 다시 들어갈수 있도록 베려해 놓은 공간

소지품 보관함도 있다 스케이트장 입장료가 1천원에 비하면 보관함은 한번 보관하는데 500원

중간에 필요한게 있어서 열었을경우 다시 500원을 투입해야 하는거 보면 그런 너무 비싸단 생각이다

 

 

 

어린아이들은 썰매를 타고 끌어주러 가는 아빠도 입장료를 내야한다 암튼 얼음판에 들어가는 입장료가 1천원이다

아이들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수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난 저런 어린아이가 없어서 부럽기만 했다

 

 

 

학창시절에 겨울이면 스케이트 들고 논에다 물을 가둬서 얼린 스케이트장을 찾아 헤메곤 했던

기억이,,,이날 모임이있어 이곳까지 갔었지만 다음엔 스케이트 타러 한번 와 볼까 싶은 생각까지도 들었다

 

 

역시 올망졸망 아기천사들이 많은곳이 웃을일도 재미도 더한듯 나이가 들어서 인것같다

저런 아이들이 마냥 귀엽고 이쁘게만 보여지니..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

선악을 가리고 정의와 청렴의 동물이며 재앙을 물리쳐 안전을 지켜주고 복과행운을 가져다 주는

신령스런 상상의 동물이란다  겨드랑이에 날개가 있으며 여름에는 물가에 겨울에는 소나무 숲에 살며 광화문과

경복궁에서 주로 살았다고 알려진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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