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어느봄날 상암동 노을공원 라이딩 일기

 

상암동 노을공원 전망대에 앉아 봄을 알리는 라이딩이 시작되고

비타민언니와 여장부의 속삭임 무얼 그렇게 속삭이는지... 

이곳이  그 논란이 많았던 골프장이라죠? 저는 처음 와 봤어요

 

루비님 뭘 그렇게 맛있게 드십니까? 겨우내내 라이딩 못한님들은 몸들이 죄다 불었는데 루비님은

어떻게 관리 하셨습니껴? 스케이팅과 스키 운동을 멀리 하고선 살수없는 장본인 항상 부럽습니다

 

 

날씨가 흐렸었나? 매연탓인가? 역시나 멀리 잡는건 뿌엿게 잡힌다

카메라 찍사의 한곈가?

 

 

힘든 업힐을 하고난후의 휴식!!! 몸의 긴장도 풀고 또 먼길을 달릴 준비를 위한 에너지 충전이다

 

 

이 넓은 휴식공간에 우리팀들에게 주어진 휴식처같다 아마도 따스한 봄이되면 라이더들이

즐겨찾는 코스라 북적일듯

 

 

겨우내 춥다고 못 만나 오랜만에 만나서 더 다정해 보이는걸까?

 

 

날씬한 사람은 아무리 겨울을 쉬어도 몸이 그대로내?

섭이언니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인가? 자전거 실력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자전거 역시도 나도다 더 잘달렸다

 

 

 

참 할말도 많은듯 회장님 겨우네 저희들 많이 못 만나셔서 살림좀 나아지셨습니까???

아마도 그러셨을거에요 저희 만날때마다 맛난거 많이 사주셨는데...올해도 많이 사 주세요..ㅎㅎ

 

 

 

 

 

 

회장님~이날 행복 바이러스 충전 많이 하셨죠?

 

 

 

 

 

 

 

4월쯔음이면 새싹이돋고 주변도 파랗게 치장이 되겠지? 겨울은 참 쓸쓸해 보이는곳이다

난 이런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 아니 즐긴다...

 

 

땀도 씻고 간식으로 에너지도 충전하고 물도 버리고 전망또한 참 좋은곳 항상 들르는 우리의 휴식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