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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차를 타고 콜롬비아 빙하위를 달려 10년 젊어진다는 빙하수를 맛보다

가족및 기타/캐나다

by 머 루 2010. 5. 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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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캐나다, 콜롬비아 빙하지대

얼음사이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빙하가 녹아내리 안타까운 관경을 보았다.

빙하로 들어가서 관광하게 되는데 이곳까지 즉 빙하위에는 특수하게 제작된 대형버스를 타고 들어간다

버스의 크기를 바퀴를 기준으로 하면 바퀴의 직경이 약 2m 이상이되는듯 했다.

이 설상차를 타는데 1인당 50$  우리돈으로 6만원정도 됐다 좀 비싼듯했지만

빙하위를 직접밟아보고 빙하수도 먹어보고 색다른 체험이됐다

 

 

 

 

관광객들이 타고간 특수 버스가 얼음위에서 대기하고 있다.     

 

 

 

 

 

 

 

 

 

 

                                                          Columbia Icefield ToursIcefields Parkway & Columbia Icefield from Jasper to Lake Louise  -  8 hoursIcefield Glacier Experience: Ticket only  -  1.5 hours
                                                콜롬비아 빙하가 25년 이내에 사라질 수 있다.

지구 온난화가 현재 온도로 유지된다면 빙하의 90%가 사라질 것이 명백하다고한다

우리가 갔을때도 이미 엄청난 양의 눈이 녹아 흐르는것을 볼수있었다.

이런 해빙은 빙하가 만드는 강들에 의해 주로 작동되는 수력발전으로 각가 전력의 73%가 생산되기 때문에

국가의 전력생산력이 위태로워 질것이다.

빙하의 유실은 대규모 물 부족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뻔한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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