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천만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 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울었나?

머 루 2009. 11. 11. 19:13

 

행복 그리고 기쁨

막바지 가을 단풍을 따라 전북 익산의 국화꽃 축제를가다

서울의 서늘한 기온과는 달리 아직도 반팔을 입어도 될만큼의 따뜻한 도시 익산

파란 가을 하늘아래 에드벌룬이 국화축제  행사를 알리기라도 하듯 공중에서 이리저리

힘차게 하늘을향해 날아 오르려고 춤을추고 그 아래론 엄마아빠 손을 잡고

축제 구경나온 어린아이들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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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 꿀벌 다리에 화분을 잔뜩 묻히고도 더 묻히려고 앙간힘을 쓰는데

무거워서 인지 날개짖이 무거워 보였다 벌써부터 월동준비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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