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문화유산과 생태자원을 보유한 가야산도립공원에서
원효대사가 해골바가지로 득도를 했다는 굴을찾아 원효암을 지나 가야산에 올랐다
비가 온후라 원효암 올라가는중 계곡엔 폭포수를 이룰듯이 많은양의 물줄기가 쏟아지고있었다
600m급의 산으로 내륙의 산과는 달리 바다가 가까운 곳으로 상대적 해발 높이가 높고
비교적 등산로도 잘 나있어서 오르기 편했다
원효대사가 해골바가지의 물을 마시고 득도를 했다는 원효굴
사과로 만든 사과파이 파이속엔 쫄깃한 찰떡이 들어있어 바삭한맛과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다▽
박광수 사장님의 온화한 미소와 약선마을의 맛깔난 음식을 고루 나눠서 책임지고 하시는 분 들 △
가야약선마을 산야초발효액 오가피 따기등 각종체험을 할수있고
음식체험은 우선 20명이상 미리협의후에 가능할 수 있다는것이 조금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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