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계절과 자연의 빛깔을 담아내는 청풍호 의 가을풍경에 만취 하다

국내여행/충청도

by 머 루 2009. 10. 20. 15:52

본문

 

청풍문화재단지

남한강 물줄기 따라 구불구불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오랜 세월동안 풍화를 견뎌낸 선조들의 삶을 한눈에

볼수있고 운치있게 되살아나는 청풍문화재단지를 만난다

 

관람안내3월~10월 09:00~18:00  11월~02월 09:00~1700

 관람문의 043-647-7003 문화관광해설 예약:043-641-4301

 

 

 

이곳에서 마주하는 목조와 석물 나무와 이끼 낀 돌부리에서 시공을 넘는 역사와 자연과의

만남은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한벽루(보물 제 528호)

고려 충숙왕4년에 청풍현이 군으로 승격되자 이를 기념하여 관아에서 세운 독특한 양식의 목조 건물로

 연회장소로 사용되었다

 도화리고가 지방유형문화재 제83호

 

연리라는것은 두 그루의 나무지만 가지가 서로 연결되어 나무결이 상통한다는 뜻이된다

 

 

 

 전망대에 올라 새가 알을품고 하늘로 비상하려는 형상을 하고있는

 비봉산이 눈앞에 보이고  서울 물  "아리수"의 원천인 청풍호반이 발아래 내려다 보인다

 문화재단지 내에는 유물 전시관 수몰역사관 등의 전시 시설이 있어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다

 

 청풍석조여래입상(보물 제 546호)

청풍면 읍리 대광사 입구에 있던 높이3m41cm의 거대한 석불로 신라말 고려초의 자품으로 추정

수능일이 얼마남지 않은 탓인지 연실 카메라를 들이대 도 오직 불심에만 전념하셨다

 

 

  청풍호의 저녁노을이 호수 위로 비쳐 아름다움이 더했고

또 이곳의 즐길거리 로 는 청풍나루에서 충주호를 도는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의 경치를 감상할수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아래 게시글들 숫자버튼을 한번씩만 꾸~욱 눌러 주세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