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용 자전거를 가지고 전철을 탓다!!!

서울 차 없는 날 기념 

푸른 자전거 대행진!!!

행사코스 :광화문 광장=>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행사취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전세계의 화두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구현의 국가비전을 달성하기위해 전국적으로 자전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지하철 자전거 휴대탑승을 오는 10월4일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시범 운영할 방침이며 현재 대대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 중에 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에 5000천명이 모였다

 

 

 

스타트 라인에 서있다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 완주후 도착 ▼

 

 

 

오세훈 시장이 완주 축하 메세지와 함께 격려의 말씀!!!

자전거 시대를 한 발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시작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음을 알려 나가는데 힘썼다

 

 

 

 

 

 

 

 

 

 

 

행사를 마친후 월드컵 공원앞 분수대앞은 언제 보아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낸다

 

 

월드컵공원을 자전거로 돌면서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꽃으로 단장해 놓은데서 잠시 쉬면서

사진도 한컷 찍고

 

 

 

 

 

 

 

 

 

 

자유로쪽으로 나오다 보면 메타세콰이어길이 담양의 죽녹원 가는길보다 더 길게 늘어져있고

한적하고 공기도 맑고 그늘진데라 자전거 타기는 이만한 곳도 드물었다

 

 

 

 

메타세콰이어길을 빠져나와 한강변으로 해서 행주산성앞에 유명한 국수집에서 국수 한그릇 뚝딱!!해치우고

화정을 거쳐 일산 킨텍스옆 작은 주말농장에 들러 모종을 심어놓고 첫 수확으로 한줌 뜻어왔다

저녁반찬에 쌈장과 고추를 얻어 고기없이 먹어도 꿀맛은 저리가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