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제 1경인 의림지
2000년전 삼한시대때 만들어 졌다
호수둘레가2km 4계절이 다 다르고 특히 야경과 설경이 아름답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시설 중 하나이며 저수지 주변으로 수백 년 된 소나무와 수양버들이,
30m의 자연폭포와 수경분수,솔밭공원과 유원시설 등이 어우러져 있어 관광객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있다
겨울철 해빙기엔 빙어의 담백한 맛의 회어로 관광객로부터 인가가 높은곳이기도 하다
교통: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여주분기점 →중앙고속도로→
제천IC → 북부순환로 → 의림대로 → 우륵길 → 의림지
위치: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관광안내 043-841-3000
태양처럼 맑고 빛이난다 해서 영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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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모산동(茅山洞)에 있는 저수지.
만수면적 13만 ㎡. 최대 수심 13.5m. 지방기념물 제11호.
제천 시가지의 북쪽 4km 부근, 용두산(龍頭山:874m) 남쪽 기슭에 있는 제2의림지의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저수지의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은 것이라고도 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 곳에 온 박의림(朴義林)이라는 현감이 보다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오래된 저수지이므로 개보수(改補修)가 불가피하던 중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가 되어 이 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그 후에도 1910년, 48년, 73년에 손질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는데 농업용수가 넉넉지 못한 이 고장에서의 의림지의 역할은 매우 커서 방죽 아래쪽 청정들[靑田洞]의 농사는 전적으로 이 못물에 의존하는 형편이다.
의림지 주변은 수백 년 묵은 노송과 수양버들이 둘러싸고 있고 영호정(暎湖亭)·경호루(鏡湖樓) 등의 정자도 있어 제천시민의 휴식처로서 큰 몫을 차지한다. 또한 해빙기에 산란(産卵)을 하러 이 곳에 모이는 빙어(氷魚)도 유명하다.
의림지 주변은 수백 년 묵은 노송과 수양버들이 둘러싸고 있고 영호정(暎湖亭)·경호루(鏡湖樓)
일본놈이 쏜 실탄 맞은 소나무가 많다고 한다
용두폭포
용두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모여서 용두폭로 인위적으로 넘치지 않게 물을 빼는곳이기도 하다
해발 350m~380m 겨울에 좀 춥고 여름엔 덥다▼
주변에 정방사 배론성지도 가까이있고 맛있는 맛집또한 내로라 하는데가 여럿있어
제천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될것이라 본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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