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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이 가을 연인과함께 동백꽃 따라 올레 를 걸어보자

국내여행/제주도

by 머 루 2009. 11.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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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5만3천평의 작품을 하나하나 자식 가꾸듯이 가꾸어 놓은곳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동백꽃잎이 날려 들어오는 동백숲속의 아늑함이 있는곳

 이너스프리 광고 속 동백길

 

자연만큼 아름다운 예술품은 없다는 말을 되새기며,,,

물에 비친 바윗돌이 자연석인데 가운데 한 부분이 한라산을 바라 보는쪽에 있으며

마치 한라산이 물위에 비치는듯하다

 

 

 

 

 

 

제주 동백 올레(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이 감도는 동백나무 아래

도란도란 모여 앉아 이야기할 수 있는 이곳 

 

 

 

 

 

꽃이 있지 않은 동백의 도도한 자태 ▲

 

 

 

 

제주의 새소리와 바람소리를 듣고 제주도 화산석 송이를 밟으며 걷는 올레 코스 내내

계절마다 제 모습을 달리하는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고  26년이란 세월을

담은 자연속의 휴식처로 걷고 또걷고싶어진다  

 

 

 

제주의 하늘과 바다를 품에 안고 자연석을 소박하게 쌓아

올려 만들어진 돌계단 등이정겹게만 느껴진다 ▼

 

 

길을 가다 머물다 가는 이 들의 쉼이 있는곳

 

 

전 세계의 500여종의 동백나무 6000 그루가 식재되어 있으며 향기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동백 명원이다

 

 

 

 하룻밤쯤 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꽃피우며 함게하는

 바람소리 새소리 들으며 숲속의 주인이 되본다면,,,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또한 겨울에는 벽난로에

장작불을 피워 가며 묶을수 있는 펜션

목조별장팬션,스틸하우스팬션으로 으로

서구식 분위가 풍기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하우스도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271

064-792-0088

 

http://www.camellia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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