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성당면 성당포구 농촌 전통테마마을이 도시민을 맞기 위한 전통놀이 체험장이 잘 조성
되어있는 금강의 아름다움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몰랐던 이번 여행에 나는 대 만족이다
새벽이면 금강의 물안개 또한 오전 10시까지
피어있어 물안개 감상또한 장관이라 하는데 아쉽게도 보지못했다
대신에 아름다운 일출로 황홀지경에 빠져버렸다
서쪽으로는 금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끼고있으며.고려에서 조선후기 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 혹은 성포라고 불리고 있다
백제시대 감몰아현으로 불리다가 신라 경덕왕때 함열현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익산군에 포함되었다
벌써 겨울이 오는건가?
낚엽이 다 떨어져 버린 나뭇가지엔
스산함이 정막을 이룰뿐 아침이라 새들의 속삭임과 식사하러 나온 저들뿐이라
저 금강엔 고요하기만 하다, 조용하고 고요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포구 마을▲
희귀 보호야생·식물인 고란초 자생지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등에서 기생하고 겨울 영하30도의 날씨에도
얼어죽지않고 물안개를 먹고 자란다는 고란초 뒷면에 점점이 갈색점이 고란초 씨앗
황포돛배의 추억이 어린 성당포구의 입구에 그려져있는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감상에 이어 500년의 나이를 간직한 은행나무 전라북도 기념물 제 109호 와 느티나무가
포구앞에 버티고 있다
체험문의: 운영위원장 안상일:011-689-3213
여성회장:019-65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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