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하나뿐인 보석박물관 왕궁 보석에서 부터 영국 황실의 왕관까지..

보석박물관에 도착해서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보석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거대한 보석

조형물과 선녀들이 목욕하는 분수.그리고 투명한  보석을 커팅해 놓은 듯 한 디자인의 박물관이다

파란하늘과 시원한 물줄기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박물관 건물과 더없이 잘 어룰린다.

 

 

 

 이 보석 조형물과 박물관은  날이 어두워지면 찬란한 빛을 내어 캄캄한 밤에 익산을 찾은 이들에게

보석의 도시 익산에 들어왔음을 확인시켜주는 역활도 하고 있다.

 

 

 칠선녀 분수대

 

 

금동신발

 

 

 

 왕궁의 보석들이 전시되어있다

 

 

 

 

 

 

 

 

 

 

 

 

 

 

 

 

별똥별에서 떨어진 돌을 운석

유성체라고 부르는 금속 또는 석질 물질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는 동안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지면에 떨어진 행성간 입자나 덩어리.종종 다른 행성이나 위성의 표면과 충돌한 이와 비슷한 물체도 운석이라 한다

 

 

 

 

바닷속에서 채치한 산호석

 

 

영국 황실에서 쓰이는 금관들

 

 

다이에나 황태자비가 쓰던 왕관 영국 황실의 허락을 받아 만든 모조품이다

 

 

 

 

  

 

과거를 알려주는 또 다늘 보석,화석

보석박물관에서 작은 인공폭포를 지나면 화석발물관에 도착한다 한 장의 표로 보석박물관과

화석박물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니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 든다

 

 

 이곳에서는 각 지질시대를 대표하는 화석들을 둘러보며 지구환경의 변화를 공부할 수 있다

땅속에서 오랜 세월을 보내고 후세의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보물이라는 점에서는 보석이나 화석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화석박물관에는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육식공룡의 뼈 모형뿐만 아니라 초식공룡

어룡,익룡까지 모형으로나마 우리앞에 살아있다

 

 

 

마치 쥬라기공원에 들어온 기분이다 야외 공룡전시관에는 공룡모형 들이 전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