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를 산책하다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 라는 뜻으로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총면적은 184만 4천m2로,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그늘집,헬기장,양어장,오각정,초가정 등이 있고

다섯 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하였으며, 2003년 4월18일 일반인에게 개방 되었다

사계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00여종 5만2천여 그루와 야생화 130여종 20여 만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 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멧돼지,고라니,삵,너구리,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메타세콰이어 원산지는 중국으로 물을 아주 좋아하며 물속에서력이 아주 우수하다.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수질 정화 능력이 우수하다.

양어장 물을 끌어올려 돌미나리,창포,고랭이 등을 거치도록 하여 자연 정화 시키고 있다.

수령은 30여 년으로 100여 그루가  있으며 70m까지 곧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본관을 중심으로  오각정,양어장,헬기장,골프장, 그늘집,대통령광장,초가정,산책로,대통령역사문화관 등이있어 순서에 따라 관람할수있다

 

 

 

 

 

 

양어장

마지막 봄을 아쉬워 하듯이 벚꽃이 활짝피었다

 

 

 

 

 

 

 

 

 청남대 입구 진입로

 

 

돌탑 청남대 개방 기념탑으로 청원구 ㄴ문의면 주민 수와 같은 5800개의 돌로 쌓았으며 문의면 32개 마을 이름이 새겨져 있고 모형은

청남대 주봉인장군봉과 주변산을 뜻해 주민의 단합을 의미하며 2003년 4월18일 개방행사시 노무현 대통령이 충청북도지사와 제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