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문화재단지
1977년 대청댐 건설로 수몰될 전통문화재를 한 곳에 이전복원하여 조상의 삶과 얼을 교육하려는 곳이다.
약 3만3천여평의 부지에 지방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을 비롯한 전통가옥,민속자료 전시관 등 10동의 예 집과
장승,연자방아,성황당,시묘막,기와박물관,미술관 등 볼거리가 있고 놀이광장,대청호가 관광의 흥을 돋군다.
솟대
하늘과 인간을 연결시켜 주는 매개물인 솟대는 북아시아 일대와 한반도 전역에서 만들어 지고 오늘까지 내려오는 대표적인
풍농의 상징물로 여겨진다
문의 수몰 유래비
▲문산리석교(고려시대 사령교)
교가내에 '을묘이월'이라는 각자가 남아 있는 이 석교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거친 석주를 갖춘 사령교이다.
충청북도 내에서 옥천 청석교, 청주남석교와 함께 몇개 남아있지 않은 귀중한 석교이다.
ㄱ구조의 목조기와집(부용 부강리 민가)충북유형문화재221호
이 집의 안채는 부용면 부강리의 김종철씨가 살던 고가를 1995녀 이 곳으로 이전, 복원한 것으로 ㄱ자형태의 목조기와집이다.
광채는 새로 지은 건물로 지붕이 엷은 판석으로 덮은 돌기와집 형태로 중부지방의 산골 마을에 많이 있었던 지붕형태이다.
문산관 충북 유형 문화재 제49호
조선중기 지방관아의 대표적 건축양식
조
조선말기 충신 김선복 충신각
▲ 조선말기 오늘의 문의면 등동리 정가울에 임진왜란 때 조헌과 더불어 의병을 일으켜
청주성은 탈환한 후 금산전투에서 전사한 충신 김선복(1571~1592)의 충적을 기리어 세운 정려각이다.
문의현의문산리,마천리 일대에 있던 관찰사 또는 현령들의 공덕비와 선정비들이다.
대청댐 건립으로 수몰 위기에 처하자 1979년 비석들을 모아 문의면 미천리에 보관하였다가
1997년4월 이곳으로 이송했다.
농네 어르신들이 문의문화재 단지 내에서 짚공예품을 만들고 계신다
청원군 문의면 문산리 산 6-1
09:00~18:00(동절기 10월~4월)
09:00~20:00(하절기 5월~9월)매월 월요일 휴관
입장료:어른1000원/청소년.군경800원
문의문화재단지 관리사무소043-25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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