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기에 마치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듯
인천 자유공원 가는길목 정확히 홍예문에서 내려 오는길에 외장을 병뚜껑 만으로 치장을 한 집이있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전혀 덧칠을 하지않은 원래의 색을 그대로 살려 그 부분에 맞게 찾아서 치장을 했다
재활용도 되고 특색도있고 길 가는이들의 보는 즐거움과 흥미를 자아내는데 손색이없다
카페인가? 사진만 찍어왔는데 포스팅을 하다보니 그 집이 뭘하는 집이었을까?
강열한 호기심이 생긴다...이런걸 수박 겉핥기라 해야하나? ㅎㅎㅎ
아무튼 알록달록 눈이 즐거웠던걸로 만족 하고 담에 기회됨 꼭 알아봐야겠다
커튼이 드리워진 창문안엔 숲속의 백설공주가 창문을 열고 내다볼것 같단 상상조차 생기네?
인천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정말 많다는걸 이번여행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인천은 정말 먹거리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고 여행객들또한 길거리에서 부딛칠 정도로 많은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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