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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마라도의 푸른초원의 절경과 자장면의 조화

국내여행/제주도

by 머 루 2010. 5.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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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국가 천연기념물인 마라도는 모슬포항에서 약 12km,떨어져 있고 송악산에서 약 10km거리의 우리나라의 끝이면서

시작인 최남단에 있다. 본래 무인도로서 기록은 찾을 수 없고 전설에 의해 추리를 할 수 밖에 없다

해방 후 행정구역상 대정읍 가파리로 소속되어 오다가 1981년 마라리로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라도에는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굴, 자연형상적인 장군바위, 대문바위와 마라도 등대 등이 손꼽히는 관광지이며,
형제섬과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하다.
최근 이곳에는 지중해풍의 아름다운 건물에서 자장면을 팔고 있는데 최남단 마라도에서 먹는 자장면의 맛은 일품이다.

 남서쪽에 위치한 초콜릿 전시장엔 달콤한 초콜릿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듯하다

 

또한 물이 나지 않아서 빗물을 여과하여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은 마라도를 가가위해 모슬포항으로 이동중에 어선들을 찍은것이다

 마라도와 모슬포항을 오가는 마라도 정기 여객선 정원이 200여명 정도 태울수 있다.

 마라도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절벽은 거친 파도를 받아 해식동굴이 발달 해 있다.

 볼거리 : 대한민국 최남단비,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굴, 제주도 남서쪽 해안 전망으로 산방산,
                형제섬, 한라산등이 어우러진 광경, 장군바위, 대문바위, 애기업개당등 자연화산 생성물

 

 

 

 자장면을 먹은 관광객들의 소원 내지는 맛을 평가하는 냉정한 평도 있고 재밋다

면발이 쫄깃하며 크로랠라가 들어간듯 면이 파란 초록빛이 나는게

보는것 만으로도 맛이 울어 나는 듯  

 

 

MBC무한도전 팀인 유재석외 노홍철,정형돈,이와서 먹었었나보다

 

 

 

▲양쪽 갈대받을 중심으로 난 저 길로 가면 어디로 가는 길일까? 궁금해진다~^^

 

 

 

해안 절벽이 참으로 아름다운곳

 

  신혼여행 온 커플들도 종종 눈에 들어왔다

 

 

 

 

 


기타시설물 : 초콜렛박물관, 태양광발전소, 등대, 기원정사, 마라분교 등

 

 

 

 

해안선의 길이 4,2km 인구는 90명 마라도 남동쪽에 위치 하고 있다

 

 마라도 성당,절,교회 각기 다른 종교가 다 있는 듯 했다

 

면적은 약 10만평정도

 

 관광객을 태우고 섬을 한바퀴 돌아주기도 하고 미니카를 빌려 우리가 직접 운전해서 구경을 할수있다

우리 일행은 6명이 2만원을 주고 빌려서 구경을 했다. 차를 빌려도 신분증도 필요없고 한바퀴 돌아서는 있던 자리에

갔다 놓기만 하면되는것이 육지보다 편리함 이랄까?

마라도의 터줏대감인 이 분은 라이오를 직접만들고 베터리도 직접 열을 발생시켜서 라디오를 듣고 계시는 모습이 참 이색적이다.

이번여행은 여행과사진을 좋아하는 동호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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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여행을 할수있는 페케지 여행으로 편리하게 다녀왔다

올레코스길과 유채꽃,청보리밭길은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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