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상징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

 

제주도를 상징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

김녕미로공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로 디자이너인 애드린피셔 가 김녕미로공원 설립자인 더스틴 교수님과

1983년부터 3년 여간의 노력 끝에 제주도의 역사를 상징하는 7개의 상징물로 이루어진

김녕미로공원의 디자인을 만들었다 합니다.

랠란디 나무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효력을 하고 미로의 붉은 빛이 감도는

바닥은 송이라는 제주 천연 화산석으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글 지니고 있습니다.감녕미로공원에서는

자연 친화적으로 공원의 환경을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

울타리를 이루고 있는 나무는 랠란디 싸이프레스로 현재 2232그루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병과 가뭄에 강한 랠란디는 일년에 1m 이상으로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김녕미로공원에서는 매년 2회 이상의 가지치기를 하여 아름다운 미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미로를 제일 먼저 빠져 나오는 살람이 종을 먼져치는 곳이다.

김녕미로공원에서는 같이 온 일행끼리 팀을 나눠 어느 팀이 먼저 종을

울리나 게임을 하면 미로찾기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아래위로 랠란디 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포즈들을 취해보시길~

 

 

미로공원옆 화단에 이쁘게 피어있는 꽃의 자태가 넘 아름답고 싱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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