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여수엑스포 의 화려함과 부안의 고즈넉한 채석강 여행
여수엑스포의 화려한 여행을 맛본 일정 2박3일간의 여행 이야기 입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2.05.12~2012.08.12(일) www.expo2012.kr (클릭)
예상했던대로 여수엑스포 현장은 활기가 넘쳐흘럿고 수월한 입장을 위해서는 사전 필수 예약을 해 놓고 가는편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주제로 바다에서 열리는 엑스포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바다에 대한 세계인이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외국인 보다 내국인이 훨 많아 보여 내심 집안잔치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아닌 걱정을 살짝 했었드랬지요...
전라도를 360도 확 바꾸어 놓았을 만큼 준비과정도 굉장했고 자원 봉사활동 인원만 해도 1만3천명이 넘는다고 하니 얼마만큼 큰
행사인지 가늠이 갈만도 하지요?
이곳의 제일 인기관은 아쿠아리움과 한국관인데 한국관은 예약을 미쳐 못해서 못보고 온것이 아쉬움이 크게 남아
행사 막바지쯤에 한번더 다녀와야겠어요...
대신 아쿠아리움은 함께하는 일행이 예약을 해줘서 관람을 했답니다.
↓이곳이 제일 인기있었던 아쿠아리움 건물 외관이 참 독특하고 이쁘죠?
6시예약자 줄이 장난이 아님니다.
예약을 했는데도 1시간여를 기다렸다지요,,,
오타리아물개
사자처럼 수컷의 목 주변에 갈기가 있고 울부짖음이 우렁차다고 해서 '바다사자' 라는 멋진 이름이 붙었대요,커다란 몸집에 비해
아주 조그만 귀를 가지고 있어서 작은귀 라는 뜻의 "오타리아물개"라고 한답니다.
제주에있는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들어간 느낌입니다
원형수족관 창을통해 아이들이 신기해 하는 손짖이 눈에 들어왔어요~
눈으로 보기엔 뻣뻣하고 죽어있는것 처럼 느껴지지만 살아 움직이는 산호지요
나풀나풀 여러가지 조명에 따라 여러가지 빛깔로 바뀌는 해파리
식용일까? 바닷가 해수욕을 즐기다 해파리에 쏘여보신 경험들 있으실겝니다~
독성이 있죠...실제로 조심해야 한다는거,,,ㅎㅎㅎ
굴 양식도 보이고 거대 게 우왕~제가 갑각류를 무쟈게 좋아하는데 그냥 손 쓰윽넣어
잡아볼까? 하는 충동도ㅎㅎㅎ 절대로 그래선 안되죠?? 각종 케릭터 인형을 파는 기념품샵과,푸드코트,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답니다.
바닷속 터널이 뚤려있죠?
이곳이 하일라이트인듯 여행자들 사진담느라 길이 꽉 막혀있답니다.
늦은시간 예약이라 좀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100%즐기기에 부족했어요 엑스포 가시기 전에 관람할 곳을 꼼꼼히
체크해서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200%를 즐기실겁니다.
풀잎해룡
풀잎을 닮은 신기한 물고기라 합니다
언뜻 보면 해초 같아서 위장술의 귀재 라고 불리지요
비늘 대신 갑옷 같은 판으로 둘러싸여 있어 바다의 용 이라는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틈틈히 거리공연도 볼만합니다.(오전9:00에 개장)
수상공연 비트 ,해상쇼 ( Big-O),합류 난장공연(엑스포광장),수상공연 페스티벌(해상무대),뉴미디어쇼,
DJ 댄스쇼,특별초청공연,K-POP콘서트,국내외 Big ster들이 펼치는 스페셜공연, 거리공연이 화려하게 준비되어있고
박람회장 80여개 전시시설 중 일부 전시관에 대하여 대기열 혼잡과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하여 예약제를 실시합니다.
대상 전시관
주제관,한국관,아쿠아리움,대우조선해양로봇관,기후환경관,해양산업기술관,해양문명도시관,해양생물관,
입장권 1장으로 2개의 전시관까지 예약이 가능
저는 아쿠아리움과,해양산업기술관을 관람했답니다.
시간에 맞춰 가시고 기다리는 틈을 타 길거리 공연도 함께 즐기시면
100배로 만족하실거에요~
그리고 중요한거 1회에 한해서 당일 재입장 가능하답니다.참고하세요!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엑스포현장 입구에 대형 LED 스크린 속에 살아있는 바다 상어떼 4D화면을 즐길 수 있고
숨 쉬는 연안을 생생하게 느끼는 곳!
세계 최고 화질의 초대형 LED Screen!
하늘에 떠있는 바다,엑스포디지털갤러리!
엑스포를 구경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전라북도여행을 두루두루 하고 올 계획이어서 그다음 행선지를
부안,군산,새만금방조제,전주 를 가기로 하고 부안 바닷가에 있는 대명콘도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격포해수욕장이 숙소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고 주변의 명소들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는게 최대 장점이고 이곳으로 택한 이유입니다.
채석강,내소사,선운사,변산해수욕장,곰소항,적벽강/수성당,새만금방조제,위도,모항갯벌체험,등등
파도풀
환상적인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속의 바다!파도 풀은 폭 13m길이33m로 ▲
인공파도의 높이는 1,2m이며 동시 수용 인원은 약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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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서해안의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를 다녀오다 2009년10월에 갔던 대명리조트 여행기입니다.
▲2009년 10월 여행에서,,,
▲이번에 묶었던 숙소 여전히 깔끔하고 편해서 여행의 피로를 맑끔하게 날려주고
우선 잘먹고 잘자야만 계획했던 여행지를 잘 다녀올 수 있지않을까요?
이곳에 비치된 자전거는 무료로 빌려준다 우리일행중에 자전거르 빌려 바닷가 모래사장을 맘껏 달리는걸 보고
나도 입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올걸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요~
책 수만 권을 쌓아놓은 듯한 해식단애의 절경을 이루고
인
인근 둘레길을 걷는 여행자들도 꽤 많이 지나갑니다.
물이 빠지고 돌에붙은 소라를 따느라 여념이 없네요,,,저도 저런 체험을 꽤나 좋아라해서 소라를 따서 이곳 분들께 드리고 왔답니다.
채석강 끝자락 방파제 근처에 해식동굴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혹 못가보셨다면 꼭 가보세요~
변산대명리조트
http://www.daemyungresort.com/asp/resort/byeonsan/main.asp
1588-4888 리조트예약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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