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숙소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엠블호텔

 

엠블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남도여행3일째 입니다

그동안 순천낙안읍성과 영화촬영지,순천갈대밭,등 여러군데 돌면서

가을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또 겨울여행의 시작을 제데로 느낀 여행이야기!!!

엠블호텔에서 차분히 휴식하며 깨끗한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The MVL 만에서 느낄 수 있는

맛,  남도여행기간동안 숙소에서 즐겨본 일상들을 열거해 봅니다

 

 

 

엠블호텔 객실에서 일출을 담아봤어요

 

 

구름이 너무많아 좀 지저분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남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에 여수바다에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했다는 뿌듯함이...

잠자리에서 눈만 뜨면 이동을 하지 않아도 바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참 좋았습니다

 

 

보고,즐기고,먹고,하면서 쉬는것 또한 중요하지요...

아침일찍 일어나 일단 엠블호텔의 휘트니트를 시작해서 사우나까지

여행의 피로를 풀고 하루일정을 또 시작...

 

 

최신 시설과 최고의 전망을 가진  Fitness

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지요

 

 

확 트인 여수 바다와 오동도를 바라보며 이국적인 THE MVL만의

노천온탕,온탕과 요일별 이벤트탕을 운영하여 편안한 휴식과 피로를

깨끗이 날려버리는 사우나는 세상 무엇보다 상쾌하고 시원 하답니다.

물도 매끄럽고 아주 좋아요...

아침일찍이라 아무도 없는 혼자만의 공간이라서 ,,사진도 찍어보고 ㅎㅎㅎ

 

 

고급스러운 커피 향과 뉴욕 풍의 베이커리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공간 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장소로도 적합한 공간인듯

 

 

섬나라 사람들의 주식이 되는 타로는 야채류에 속하며 흰 색을 띄고 있지만

열을 가하면 보라색으로 변하여 바닐라와 단고구마를 섞어놓은듯한 맛을 내는

에스뜨레쟈의 추천음료로 타로라떼와 뉴욕풍의 베리커리로 간단히 식사해결...

 

 

소단위 규모의 회의와 가족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소형 세미나실을 구비된 연회장도 있습니다.▼

 

 

호텔 옆동 사우나가있는 건물 1층 카페 인디고 테이크아웃점에서 딸기슬러시를 들고 나왔고

가격면에서 호텔인데 비해  커피 4천원에서 생과일쥬스7천원대

 

 

오동도 공원을 산책할때 따끈한 커피한잔 들고 여유로운 산책도 그림이 되겠지요?

 

 

엠블호텔  오동도 향하는 외관이 참 아름답죠?

 

 

 

 FLOWER SHOP

최고의 순간,최고의 Florist의 정성으로 뜻 깊은 시간을

놓쳐선 않되죠?

 

 

 

 

 

 

 

 

 

 

Good&Goods기념품샵이면서

간단한 간식거리 살 수 있는 편의점이 있어

여행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았구요 간단한 맥주 스넥이 준비되어있지요

 

 

 

 

 

 

호텔 로비에 놓여진 도자기 의 조형물이 모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것이

고객님을 편히모시고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미로 보아져서

제가 마치 귀빈 대접을 받은것 처럼 받아 들여졌어요 ㅎㅎㅎ

착각 아니겠죠?

 

 

12월 연말여행 오동도 일출감상을 하시려면 미리 홈피에서 예약하면 조금

저렴한 가격에 4개나라의 4가지의 색을 띤 독특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숙박을 해 보심도 좋을듯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