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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푸른 물이 만든 절경 50년동안 개방되지 못했던 숨은 관광지

국내여행/강원도

by 머 루 2009. 10. 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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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 된 두타연

지금도 민간인이 출입 하려면 양구 구청 문화 관광과에 협조해서

군부대 허락을 받아야 갈수있는곳 두타연을 다녀왔다

말 그대로 숨은 관광지라 아니 말할수없었다

금강산 푸른 물이 만들어낸 절경

자연의 생태가 그대로 보존된곳이고 깊고 시린 물에만 산다는  눈이 빨간 열목어의 최대 서식처로

알려진 생태계의 보고...약4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두타연과 그 주변의 생태계를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출입신청:최소2일 전 신청 개인별 출입불가(4인이상 가능)

1일1회09:30(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양구 군청 경제관광과033-480-2251............

사이트:http://ygtour.kr

 

 

 

북한의 내금강을 갈수있는곳이란다...▲

 

평균기온이 5도쯤 아래 그래서인지 이곳의 단풍은 절정 을 이루고

 있었고 어느곳 하나도 인간의 때묻은 흔적이 없는 청정 그 자체

 

나무의 종류가 다른 두 나무가 함께 기생하면서

세월이 지나 서로 부딧끼며 상처난곳에서 찐이 나와 가지가 붙은것을

"연리지"라 한다

두타연은 1천 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고 전해져 붙여진 이름이고

현재는 금강산 자락에서 발원한 수입천 맑은 물이 폭포와 연못을 이뤄 장관을 이뤘다

짙은 초록빛의 연못과 센 물살에 아름답게 꺆여나간 화강암은 이곳에 태고의 신비로움까지

더했고 주변은 하늘 다람쥐와 쇠딱따구리,산양 등 희귀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두타연 오른쪽으로 천연동굴이 있다

물이 깊고 워낙깊고 떨어지는 폭포의 양이 많아 가까지 접할수는 없어서조금 아쉬움이 남았고▲

 

 

 

매화라고 하는데 야생화에'문외한( 門外漢) 이라,,,

함께 하신분중에 야생화에 조애가 깊으신분의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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