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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첫눈 펑펑 내리는 밤 이외수선생님과함께한 일만 칠천 산천어 점등식

국내여행/강원도

by 머 루 2009. 12. 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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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라화천 제8회 산천어축제

일만이천 산천어 점등식을 가다

 추위도 잊은 채 정겨운 축제한마당 첫눈이 10cm이상 내리는 밤 각지에서 모인 점등식 현장에

소설가 이외수선생님을 비롯한 화천군수님,육군장군님,화천의 각계 주요부처 관계자님을

모시고 첫 눈이 펑펑 내리는 밤에 점등식이 시작됐다

오는201019일(토)~31 (일)23일간

 

 

 

 화천군수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CEO  5명중 1인으로 선정)된

정갑철 화천군수는 5일 오후 1시 화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2009아듀 여자축구부 환영 및 환송식에

 참석한 후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일대에서 열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에 참석하셨다▲

 

 

 

산천어는 연어목 연어과로서 수온이 연중 차갑고 맑은 계곡에 서식하는 1급수 청정지역의

냉수성 토종 민물고기고 알을 많이 낳고 밤낮으로 항상 눈을 뜨고있으며,쒸지 않고 다니는 물고기는 예로부터

장수와 다산,다복,금슬,근면, 출세,재물,액운막이등으로 상징되어.이러한 풍속을 계승하고자 매년 하는 행사임

 

화천의 자랑이신 이외수선생님 1만7천개의 산천어등 점등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화천군이 내년   19일 열리는 산천어축제 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있는 산천어 소망등 거리를 8년간 조성해오고 있다

 

 

 

 

 

 

 

 

점등식  다음 진행을 하기위한 윤영미 아나운서 열심히 식순을 들여다 보고있는듯

 

 

점등식 행사를 마치고 환영온 취재진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화천군수(정갑철)님

 

 

산천어 루어낚시로 잡아올리는 일반 참가자

 

 

 

낚시 초보자를 위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도와 주기도 한다

왠만한 초보자들도 바로바로 짜릿한 손맛을 볼수있다 

 

 우리 일행중 한 분도 낚싯대를 드리우자 마자 냉큼 한마리 잡아올린다

 

 산천어 루어낚시는 주말12,000 평일 10,000 어린이,경로 유공 장애 외국인은 주말 평일 구분없이 5,000

외에도 총 40여개의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천어축제 홈페이지 nara festival.com 나 전화  1688-3005번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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