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음식 콩나물 황태구이찜 푸짐하고 맛있는집

 

만나먹거리촌 

황태구이에 아삭한 맛이 살아있는 콩나물 황태구이찜

4인 큰것이 25000원 우리 일행이 배가 고픈상태에서 4인 기준인 큰것을 시켰다

양도 많았지만 맛또한 20년 전통을 이어갈만큼 감칠맛에 맛있기로 소문난집임이 증명된듯

 

 

 

밑반찬 또한 남도음식 답게 젖갈서부터 여러가지로 나왔다

주메뉴가 맛있고 굳이 밑반찬이 별로 필요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겉절이 김치라든지

물김치등 입맛에 맞았다

 

 

 

 

죽순나물입니다

이곳은 대나무가 많다보니 비싼 죽순도 왠만하면 상에 나오더군요

씹는맛이 아삭아삭 쫄깃쫄깃 참 맛있었어요

 

 

 

 

 

 

호산춘 가람 이병기 선생님의 후손이 만들고 맛은

국순당의 백세주 맛과 비슷하지만 국화향이 약간 나면서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조신시대 명주 산림경제수록인 호산춘의 맥을 이어 한약재를 첨가한 향토주라 한다

 

 

찜을 다 먹고난다음 공기밥2개와 콩나물을 듬뿍넣고 김가루 통깨 참기름 등을 넣고 볶아서

먹는 맛이 황태찜 버금가는 맛이었다 여기에 곁들인 호산춘의 술 넘김이 부드럽고 술이아닌 보약을 먹는맛

 

 

 

 

 

 

 만나먹거리촌

전북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447

063-834-1110

첫째,셋째,다서째 주일은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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