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헤이리 예술인 마을 의 모든것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모처럼 주말이라 남편 과 친구, 나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세사람이오붓한 나들이를 했다

따로이 목적이 있어서 가긴 했지만 그래도 집을 떠나 이렇게 찾아 나왔다는것 만으로 즐거움 만땅 충전이 됬다

파주 장단콩 축제장을 들러 이곳을 느즈막히 들러 떨어져 가는 일몰을예술인 마을에서 보는 기분은 또 색다른 기분이고

 

오전에 중요한 약속도 있었는데 이곳을 간다는 생각에 너무 몰두 했었는지 순간 잊어버렸던 것이다

 무슨 생각에 중요한 약속을 놓쳤을까? 그져 밖으로 간다는것 때문에?

뭔가를 해야만 하는 압박 때문에?

아무튼 이날 이곳을 갔다온것에 대한 보람은 말할수 없이 컷다

 

예술인 마을 답게 담쟁이 덩쿨도 더 멋스럽게 지 맘대로 그림을 그려놓은듯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참 멋스럽다

 

 

한 향림 겔러리 이곳이 예술인 마을에서 제일 높은곳에 있고 막다른 길에 있어서

갈가 말까 망설이다 친구와 둘이만 올라왔다 남편은 그세 다른곳을 촬영하느라 놓쳐버렸지만 이곳에서

이날 예술인 마을에 온 보람을 다 얻었으니까...스러져 가는 일몰도 보고 한적한 곳에 새들의 먹잇감을 차려라도 놓은듯

감 나무에 감 홍시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고 이곳이 새들의 낙원인양 여러 새들도 한가로이 홍시를 파 먹고있는

장면이 하도 정겹고 이뻐서 셧터를 눌럿드니 총을든 포수가 총을 쏘는줄 알았나 푸드득 날아가버리는게 아닌가?

만족한 사진을 못찍었는데 아쉬운 가운데 그래도 귀한 2장의 사진은 건졌다

 

 

저멀리 나무 사이로 스러져 가는 일몰이 아쉬워 몇장을 찍었으나 역시 여기서도

맘에드는 사진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골라봤다

 

 

 

 무엇을 뜻하는진 모르지만 주차장 셧터에 붙어있드라구..

 

 

 

 

휴일이라 젊은친구들이나 또 어린아이들 놀이공간이 비교적 잘 되어있어 휴일이면 젊은부부가 아이들 데리고

많이 찾아오기도 하고 또 영어마을 관람도 할수있고 여러가지 즐길꺼리는 넘치는곳이다

 

 

 

이곳이 북카페 건물양식도 독특하지만 가까이 가서 봐도 잘은 모르지만 소위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이곳 헤이리 마을에 오면

꼭 거쳐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건물들은 예술적 감각을 뛰고있고 헤이리 마을의 전문 디자인 건축가의 설계를 받아서

건물들이 지어진다고 이곳을 안내하시는 분의 말이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겔러리를 직접

들어 가보지 못했지만 건물 나름데로의 하나하나가 다 특색을 띠고있단다

날이 따스한날은 여유롭게 차도 마시며 나도 공감을 가질수 있는곳을 찾아서 가 봐야겠다 

 

 

 

 

 

 

 

 

시간이 되면 여기 안내부스에서 코스별 여행을 안내받고 자세히 보고 관람도 하고 할수있는

코스별 즐길거리를 찾아갈수도 있다

 

 

 

이곳은 사진의 변천사를 볼수있는 그옛날 아주옛날의 사진기부터 흑백사진들도

전시 되어있고 흥미롭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추천 버튼도 꼭 눌러주시고 추위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