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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상징인 광화문광장 네거리의 달라진 모습

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by 머 루 2010. 1.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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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중심이자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세종로에 광화문광장을 조성해놓았다

조선시대의 육조거리로서 임금과 온 백성이 더불어 함깨했던 역사가 깃든 공간에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인간중심 문화중심의 광장을 새롭게 만들어 나라의 상징가로로 거듭나게 되었다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는 모든 분들이 우리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행복과 번영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광장으로 영원히 사랑받기를 기원한다

서울시장의 오세훈님이 서울시민들에 바라는글을 적은듯하다

 

혼천의는 천문 시계이며 각종 천체의 운행을 관측하는 천문 관측 기구이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2세기경에

제작되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시대 후기나 통일신라시대에 혼천의로써 천문을 관측했으리라고 생각된다.

세종이 이천, 장영실 등에게 혼천의를 만들게 한 후 조선 천문학의 가장 기본적 천문 기구가 되었고, 이때부터 물을

 동력으로 이용한 천문 시계가 천문, 역법 관측의 표준 시계 구실을 했다▲

 

 

우량(雨量)을 측정하던 기기(機器).예로부터의 잦은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피해 및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농업생산구조는 일찍부터 강우현상에 주목하고 우량을 측정하게 만들었다.

세종 23년(1441년) 발명했다.세계에서 가장 먼저 발명된 것으로 그 뒤 개량에 힘써

세종 24년(1442년)에 측우기라고 이름하였다

 

 

 해시계는 태양의 일주 운동을 이용하여 대략의 시간을 알 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인간이 만든 가장 오래된 시계로 원시시대부터 나무 그림자를 보고 시간을 측정하였다

 

 

 

충무공 동상이 늠름하게 서 있는 이곳에

한글 창제 등 민족문화를 꽃피우신 세종대왕 동상을 새로이 모셔두었다

 

 

밤이되자 빛의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일제히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어간다

 

 

 

 

 

 

각 기둥마다 세종대왕이 남긴 업적이 기록되어있었다

 

 

동아미디어센터 건물내부엔 신문박물관도 있다고 하나 들어가보진 못했다

다음에 시간내서 별도로 한번 가 보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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