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공원 궁남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으로 무왕35년(서기 634년)
궁의 남쪽에 못을 파고 버드나무를 심어 한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었다 고 기록되어 있으며,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아스카시대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연꽃이 만발한 7월이면
정원축제와 서동 연꽃축제가 열린다.
부소산성의 남쪽으로 백마강 사이에 위치한 궁남지는 12만평에 이르는 방대한 곳이며 일명 마래방죽 으로 불려져 오던 곳으로 1967년
복원과 함께 현재는 궁남지 주변의 10만여평에 연꽃을 심어 매년 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잔잔한 호수에 황포돗대가 왠지 잘 어울리지 안는가?
잠시후면 어스름 해도 기울고 밤이 찾아오면 이곳의 야경또한 볼만하다
이곳은 궁남지 한낮시간대에 다시가서 촬영한것이다
사랑을 하는 이라면 누구나 손을 잡고 저 물 위의 길을 걷고 싶지 않겠는가?
한낮의 해가 내리쬐는 궁남지에 비치는 하늘빛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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