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개념 해양레일바이크 삼척에 탄생

국내 유일의 해양 레일바이크

 해양레일바이크 타고 푸르른 바닷바람에 행복 전도사가 되는 착각에 빠져버린  나

 삼척시 근덕면 용화에서 장호어촌마을까지 울창한 송림과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며 철길따라 달리는 해양레일바이크가

개통 열흘여정도 앞두고시험운행에 초대돼서 타보았다.

삼척시는 동해안을 따라 건설돼 있는 철길부지 가운데 사용하지 않고 있는 휴면철길을 이용해 바다를 끼고 달릴수 있는 해양 레일 바이크

개통식을 5월 10일날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해양 레일바이크의 전반적인 운영시스템을 점검하고,

6월 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식운행을 한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궁촌역 철로변다리와 해수욕장 풍경이 압권이었다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일원 6월 초에개장

환상적인 바다풍경과 곰솔길이 어우러진 해양레일바이크 코스가

  용화해수욕장에 위치한 용화역 삼척하늘바다와 차로 3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누구나

쉽게접할수있어 좋을듯

 약간은 마루리가 덜된상태여서 관계자 여러분들이 걱정을 하시는듯

하지만 체험해본 결과로는 기분짱이었다.

삼척의 해양레일바이크는 국내 유일한 것으로 남 다랄다고 자부한다.

 

 

 

 내부 환상의 레이져쏘가 펼쳐지는 굴속을 달리는 기분 마치 마술쑈를 보는듯하기도 하고

디오라마,루미나리에 LED 및 신비로운 해저터널이 연출되기도 했다.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용화해수욕장 정거장 풍경

해수욕도 즐기고 레일바이크도 타고 일석이조의 여행이 되지않을까?

6월 초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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