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테마공원 온달관광지

단양하면 구인사가 젤로 먼저 떠오른다.

서울에서 9시쯤 출발해서 단양에 도착하자 점심식사를 하고 온달관광지로 향해서 이곳을 보고

구인사로 갈참이다.이곳이 드라마세트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매년 10월중에 이곳 온달관광지에서 고구려 역사문화축제인 온달문화축제 를 온달장군 승전행렬 재현과 온달장군 진혼제 등

문화행사를 중심으로 성대히 개최하여 지역에 남아 있는 고구려 문화를 재현하다고 한다..

 

 

 

 MBC특별기획 태왕사신기를 촬영했던곳의 자료들이 한데모여 전시되어있다

주요등장인물 배용준,이지아,문소리,등이 출연했던 작품으로 기억된다.

그외 일지매,연개소문,천추태후등 여러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한 흔적이 여기저기

 

 

 

 

 

 

 

KBS 드라마 천추태후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대제국을 꿈꾸던 천추태후의 파란만장한 개인사와 함께

자신의 안위 보다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그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볼수있던곳

극중 대규모 전투신을 제외한 모든 야이 촬영배경이 온달관광지세트장에서 촬영

 

 

 

 

 

 

 

온달산성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광대한 온달관광지 배경

  오르는 길에 만난 엉겅퀴와나비 야생화찍기에 빠져 함께갔던 일행들을 다 놓쳐버러

바쁜마음에 헐레벌떡 계단을 두 계단씩 올라갔었다.넘치는 체력일까ㅏ?

아님 남보다 더 멋진 사진을 찍고싶은 욕심일까? 암튼 두 가지 다 일듯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 제264호로 지정되어 있는

그래서 온달산성과 온달동굴은 2부에 소개할까한다 사진의 분량이 넘 많은 관계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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