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여행의 멋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과 전동성당

여행의 멋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의 경기전 과 전동성당

 

한국관광의 으뜸명소인 전주한옥마을에서 가본 경기전과 전동성당

국제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은 도심권에 위치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마을로,700여 채의 한옥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가득해 전주의 멋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로 들뜬 몸,지친 심신 쉬어갈 수 있는

전주의 슬로건은 한가롭게 거닐기,듣기,꿈꾸기,기다리기,마음의 고향을 찾기,글쓰기,등 무한 속도 경쟁의 디지털 시대보다

여유로운 아날로그적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문화체육관광부가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으뜸명소르 선정하기도했답니다.

직접와서 체험해 보건데 전국8도 중 관광으뜸명소로 추천 하고 싶은곳이었다.

 

 전동성당 사적 제288호

전동성당은 서양식 근대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것의 하나로,화강석을 기단으로 사용한 붉은별돌

건물로서,본당과 측랑의 평면 구성에다 내부는 둥근 천장으로 되어있다.

 

 

태조로의 양 끝은 영화 <약속>의 촬영지로 유명한 전동성당

 

 

 

한옥마을 내에 있는 경기전으로 발길을 돌려 들어가보자~

경기전 뜨락에서 건너편 전동성당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옥마을의  중심이기도 한 경기전은 태조의 어진을 모신 성스러운 곳,그러나 그곳은 무엇보다도 넓은 마당이 있으며

나무들이 울창해서 ,대낮에도 하늘이 안 보일 만큼 가지가 우거져 있고,  오래전부터

TV사극의 단골 촬영지였으며 용의눈물,왕과비,명성황후 등과 퓨전사극 궁과 궁S가 촬영했답니다.

 

 

 

 

  제기고

제사에 사용하는 그릇 기구 등을 보관하는 장소 

 

 

 

 

 어정(御井)

임금의 음식을 만들거나 임금이 마실 물을 기르는 우물

어정은 깨끗하고 성스럽게 취급해야 하므로 주위에 담을 두르고 문을 설치해 두기도 했답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전(보물 931호의 복제품)

조선왕조 태조 이성계의 어전 진품은 박물관에 따로 모셔 두었는데

1년에 딱 하루만 개방한답니다.

 

 

 

 

 예종대왕 태실 및 비

이 태실은 조선 예종대왕의 태를 항아리에 담아 넣어 둔 석실이랍니다.

왕가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 태를 소중히 석실에 보관하였는데,이를 태실이라 한다고,,,

원래 선조 11년(1578)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마을 뒷산에 세웠다가 영조 10년 (1734)다시 고쳐 세웠답니다.

 

 

 

 

수문장 배치 "수문장,경기전을 지켜라"

탁본체험 "톡톡톡

 

 

 

 

경기전을 나와 왼편에 이런 이쁜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최명희 문학관

기찻길도,고속도로에서도  가장 편한 길목은 바로 "전주"입니다.

전라선과 완주-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오고가는 길의 가장 편안한 길목 전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라선을 타면 가장 한국적인 전주에서 춘향이와 추어탕의 고장 남원에서',,,,들렀다 가시면 알찬 여행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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